일반게임

97년도에 나온 영화를 게임화된 Starship Troopers(2005년)

Bret Hanson 2010. 8. 12. 11:57

 

 

97년도에 처음으로 나온 영화가 바로 Starship Troopers 입니다. 이 영화를 전부 다 봤지만 특히 사막 한복판에서 벌레들과 싸우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인면서 잔인한 장면이 가끔씩 있지만 어느 정도 재밌는 편입니다. 후반에 한 남자가 브레인 버그의 의해 뇌를 빨아 죽는 장면이 슬펐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브레인 버그는 결국 군인들에 의해 생포되고, 지구로 귀한해서 괴롭히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 후 게임으로 처음으로 나오게 된건 2000년, Starship Troopers - Terrain Academy 가 나오게 되었고, 2005년도에 Starship Troopers 가 나오게 됩니다. 이 게임은 예전 97년도 나온 그 영화를 바탕으로 게임화로 나왔지만, 총으로 우르르 모인 벌레들이 죽일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보스를 깨면 엔딩이 나오는데 밑의 그림의 브레인 버그가 나옵니다.

 

버그들이 모일때 마치 스타의 저글링들을 소탕하는걸 연상케하는군요. 이런걸 fps 게임으로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됩니다.

 

동굴안에서 사령관으로 보이는 사람이 브레인 버그를 만지는 모습

 

영화에서 나왔던 사막한복판에 싸우는 모습을 게임화로 재현된 모습인데, 사막 한복판에 있는 기지에서 벌레들과 싸우는 모습

 

 

버그들을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

 

 갈색 벌레의 정체는 '워리어 버그'인데 MK4 로 하면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음(대신 온도 게이지가 꽉차면 안 쏴짐), 수많은 워리어 버그가 있을 경우 한번에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최루탄을 쏘면 한꺼번에 죽일 수 있음

 

노란색 벌레의 정체는 바로 '타이버 버그'인데 MK2 로 하면 효과적으로 죽일수 있음(MK4 로는 피부가 단단해서 죽이기가 힘듬)

 

검은색 벌레의 정체는 '탱크 버그'인데 그의 약점인 입을 쏴서 파란 조각이 나오면서 계속 쏴야 죽일 수 있음

 

위의 벌레의 정체는 '플라즈마 버그'인데 그의 약점인 꽁꼬에 있는 파란 빛을 계속 쏘면 죽일 수 있음(Plasma Mountain 맵에서 등장함)

 

이 버그의 정체는 '센티넬 버그'인데(이 버그는 시야를 완전히 안보게 함), 이 버그를 다른 시야로 돌린뒤 몸통을 쏘면 죽일 수 있음(Plasma Mountain 맵에서 등장함)

 

 

※ 참고로 이 게임은 Pixel Shader 지원 그래픽 카드가 있어야 실행이 가능(Geforce 4 MX 로는 'Pixel Shader...' 나오면서 절대로 실행이 안됨), 그리고 Radeon 2xxx 부터는 게임할 때 화면이 아예 안나옴(메모장으로 내문서에 global.settings 파일을 열어 설정해줘야 함)

 

 

오래만에 라뎅 4850(까달 10.10) 으로 해봤는데 화면이 안나와서 결국 distort 을 끄고 했지만 제일 처음에 화면이 안나오다가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Bugs Hive 레벨의 동굴속에서 동그란 벌레가 나올때 빛을 비출때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화면이 안나오는 부분을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 게임을 처음 시작시 블러가 나올 때

- 스나이퍼 모드로 사용할 때

- 동그란 벌레가 빛을 비출 때

- 그림자 옵션(지형, 모델)을 설정할 때

- Glow 효과를 줄 때(주로 빛을 강하게 비출 때 쓰임)

- Distort 효과를 줄 때(주로 열기부분에서 많이 쓰임)